그러고 보니 어제 꿈이 기묘했는데... 알파 오메가 베타처럼 히카리 카게 일반인 이 정해져 있는 세상이었음ㅋㅋㅋㅋㅋㅋ 히카리와 카게의 수는 정해져 있고 둘다 일반인과는 다른 능력을 가진? 센티넬버스처럼 필수불가결인 것도 아니고 오메가버스처럼 임신하는것도 아님. 다만 궁합이 잘 맞는 히카리와 카게 둘이 함께 하면 수 배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매우 좋은 뭐 그런... 서로 계약이나 노팅 그런것도 없어서 자유롭게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 미적지근한 세계관이었음
근데 그 세계관에서 카게는 쿠로코나 마유즈미처럼 존재감이 옅을 수록 인기있고 히카리들을 끌어들이는 그런거였음. 그래서 쿠로코 인기 폭ㅋ발ㅋ하고 함께 해달라는 히카리들 넘쳐나고 취직자리 골라가는 느낌으로 서류 뒤적이고 있었고ㅋㅋㅋ
근데 타카오는 카게로 태어났는데 카게치곤 너무 밝은 속성이라 인간적으로는 인기가 많았지만 이쪽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음. 근데 히카리 중에서도 유명했던 미도리마가 ㅁ-ㅁ너로 정했나노다요 가라 타카오켓몬 해서 어?어?하고 휘둘리는 꿈이었음(고녹 맞습니다